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은 오늘보다 구름양이 늘겠지만, 귀경길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는데요.
다만, 큰 일교차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15도로 오늘보다 4도가량 높겠지만, 여전히 제법 쌀쌀하게 느껴지겠고요.
한낮에는 서울 24도로 오늘과 비슷해 선선하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쾌청한데요.
다만, 밤부터는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 지방에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도 내륙 지방은 하늘 표정 무난하겠지만, 동해안과 제주도는 흐리고 오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3~5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15도, 부산 18도로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 24도, 광주 25도, 대구 22도로 예상됩니다.
오늘부터는 동풍이 강화되면서 동해 남부 해상과 남해 상, 제주 해상에 물결이 최고 3~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배편 귀경객들은 운항 여부도 꼼꼼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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